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트(던전 앤 파이터)/논란 (문단 편집) === 산적한 과제를 놔두고 무작정 신 캐릭터 출시 === 사실 덕질캐를 만들어서 아바타 장사를 하는 게 제작진 입장에서 훨씬 이득이긴 하고 유저들도 신캐를 내놓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는 이런 식으로 싸늘한 반응을 보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여귀검사의 경우 미리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많은 기대를 받은 여성 캐릭터이기도 하며 남성 격투가 - 어벤저 - 남성 마법사가 업데이트 됐을 당시는 오히려 여귀검사를 밀어내고 남캐가 나왔다며 욕하는 유저들도 있었을 정도로 인기가 썩 좋지 못했다. 나이트의 출시가 문제된 건 2014년 1월 당시엔 2차 각성이 나온 직업은 남성 귀검사와 여성 격투가, 이렇게 단 두 직업군 뿐이었고 아직 2차 각성이 나오지 않은 전직, 특히 남성 거너와 여성 마법사, 남성 프리스트 등이 2차 각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으며 여성 도적은 이성 캐릭터의 원화조차도 없는 건 차치하더라도 출시 이후 4년 넘게 남은 2개 전직인 섀도우댄서와 쿠노이치가 나오지 않았고, 남성 마법사도 출시 2년째인데도 신규 전직 떡밥조차 없는 상황에서 여성 격투가 2차 각성과 여성 도적, 남성 마법사의 2직업을 선수쳐버린 여귀검의 다크템플러, 베가본드의 추가로 밸런스 붕괴가 시간의 문 시절보다 훨씬 막장으로 치달았다는 상황이란 것이다. 이 상황에서 대책 하나 없이 나이트를 출시한 것이 문제를 폭발시킨 셈. 무엇보다 여성 귀검사는 컨셉 자체는 꽤 오래 전부터 있었고[* 이는 여성 거너, 도적, 남성 격투가도 동일. 특히 도적은 베타 시절에 이미 일러스트 초안이 공개됐었다.] 시간의 문 업데이트 시절 극비구역 던전의 에픽 퀘스트 도중에 떡밥을 뿌리기도 했으며, 다소 뜬금없이 추가된 남성 마법사도 최소한 던파에 이미 존재하는 마법사라는 직업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졌기에 별 논란 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나이트는 상술했다시피 그야말로 뜬금없이 등장해서 결코 곱게 볼 수가 없는 것. 또한 구 던파에서 대전이를 위시한 신 던파로 넘어가는 부분 자체가, 기존 컨텐츠의 깔끔한 맺음 없이 갑툭튀한 신규 컨텐츠 때문에 수많은 비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기존 컨텐츠와는 섞이지 않는 신규 컨텐츠를 공개함으로써 기존의 던파를 좋아하던 유저들을 고려치 않는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카오스를 소개할 때는 '소환사의 좀 더 발전된 형태'라는 발언까지 나오며 기존의 소환사 유저들까지 자극시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결국 이런 이유들이 겹치면서 나이트는 발표와 동시에 거센 비판과 함께 외면받은 첫 번째 캐릭터가 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